소개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빛나는 샤트입니다.

 

이번엔 저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Q&A 형식으로 적어볼게요.

 

Q1. 왜 '샤트'인가요?

A1. 제 이름은 창원입니다. 빛날 창, 으뜸 원 입니다. 가장 빛나는 사람이 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뜻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를 활용해 닉네임을 만들었습니다.

문법으로는 안 맞는데 shine + est 를 합쳐서 shinest라는 단어를 만들어 발음하면 샤인스트가 되었고,

줄여서 샤트라고 정했습니다.

 

Q2. 전공은 무엇인가요?

A2. 기계공학 학사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로봇에 관심이 많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선택하다가 고등학교 때 담임쌤과의 상담 끝에 기계공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3. 대학 졸업 후에는 어떤 생활을 하셨나요?

A3. 인생의 암흑기를 조금 보내고 중소기업에서 약 4년 근무하다가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다양한 걸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 중입니다. 2020년 6월~11월까지 '광주 인공지능 사관학교'에서 공부하다가 현재(2021년 1월~6월)는 AIFFEL 대전 1기로 공부중입니다.

 

Q4. 전공과 조금 다른 영역인데 왜 선택하셨나요?

A4. 처음에는 전공 관련 분야로 이직을 생각했는데요. 그때 당시 재직중이던 기업에서의 경험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고, 삶을 이어가는 수단으로서의 직업이 아니라 내가 열정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초등학교 4학년 일기를 보고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없지만 글씨만 적혀있는 일기장에 그림까지 열심히 그려서 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었나 봅니다.

이 일기를 보면서 조금 멍해지기도 했지만 이내 '이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대학 생활 당시 로봇 동아리 활동과 연구소에서의 경험이 있었기에 도전해보고 싶었고, 아예 무관한 분야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을 공부해 접목시켜 내가 원하는 로봇 또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겠다고 판단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Q5. 하고 싶은 분야는 그럼 로봇 이외에는 없나요?

A5. 계란을 하나의 바구니에 담지 말아야 하듯이 항상 다른 측면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지 처리 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옷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나 2D 포즈 인식 데이터 기반으로 3D를 추정하는 기술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IOT 관련 기술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서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해 교육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Q6. 관심있는 기업은 어디인가요?

A6. 자율주행 로봇 관련 기업인 로보티즈, 트위니, 유진로봇, 베어로보틱스, 인티그리트 등이 있고, 각자 성격이 조금은 다르다. 실내 자율주행, 실외 자율주행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다른 곳은 오드컨셉으로 코디를 추천해주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큘러스. 파이보라는 반려 로봇을 제작하는 곳으로 이미지 처리보단 자연어 처리가 좀 더 비중이 높아보이지만 움직이는 하드웨어와 인공지능의 융합이라는 분야에서 크게 관심이 간다.

 

Q7.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7. 열심히 한다는 말보다는 잘해보이고 싶습니다. 아직은 방대한 분야에 대해 선택을 잘하지 못하고 있지만 진짜 내가 원하는 분야로 쭉 밀고 나가고 싶습니다. 어렵지만 불가능은 아니니까. 제가 만든 로봇/서비스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