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FEL(대전) [AIFFEL LIFE] 8장 8주차를 지나오며

2021.2.16 21:27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빛나는 샤트입니다.

 

AIFFEL 대전 1기 8주차 와우!

2월은 일 년 중에 가장 짧은 달인데 더 빨리 가겠다...!!

*AIFFEL 대전 1기 8주차 기간 = 2021.02.15~ 2021.02.19

 

AIFFEL 대전 1기 8주차 시간표

 

1️⃣[Day_33][210215]

📖추노(노드를 쫓는 자) 스터디

연휴 끝나고 바로 시작..하려는데 구글 밋 주소가 안 들어가지고 스터디장은 조용..ㅋㅋ

(무음이어서 왕언니가 몰랐다고 한다. 그럴 수 있지. 끄덕끄덕😜)

월요일은 Excon!

Exploration 8. 영화 추천 시스템에 관련된 내용을 형규님이 발표해주셨다.

데이터셋의 종류

Matrix Factorization와 CSR Matrix

지나가고 있는 노드를 차분히 다시 짚어보는 시간이었다.

역시 자주 보는 게 제일 좋은 느낌이다.

 

🎯Fundamental 19. TF2 API 개요

오늘은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과 내용이 많이 겹치는 느낌~~

딥러닝은 numpy를 이용해 실제로 구현해보는 시간이었는데, 세밀하게 보면 시간이 필요했지만 큰 그림을 그리고 스터디했던 기억을 떠올려 무난하게 지나갔다. 그래도 추노에서 한 번 더 살펴볼 예정이니 괜찮다.

 

🎯풀잎스쿨;Deepml

내 현재 점수 40점...

과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그런데 잊을만하면 인터넷이 문제를 일으킨다. 

결국 집을 나와 스타벅스에 가서 마저 수업을 들었다.

2시20분부터 6시 50분까지 4시간 30분을... (기프티콘 고맙다)

오늘의 학습 키워드 - 모멘텀, Ada Grad, Adam, RMSProp, Regularizaion, Transfer Learning

 

📖지.시.딥

오늘부터 월/수/금만 진행하고 하루에 2명씩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자연어는 알다가도 모르는 신기루 같은 존재이다.

새로운 용어가 나올 때마다 정리가 잘 되지 않아 더 그런 것 같다.

아무래도 2권은 다시 읽기가 무조건 필요한 느낌. (1권도 다시 읽어야 하지만.) 

2️⃣[Day_34][210216]

📖추노(노드를 쫓는 자) 스터디

어제 노드였던 'Fundamental 19. TF2 API 개요'를 복습하는 시간. 수민님이 준비하신 퀴즈를 통해 다시 한 번 보면서 느낌을 익혀나갔다. 아 그리고 클래스에서 super에 대한 내용을 배웠는데 한 번 정리하는 글을 적어도 괜찮을 듯 하다.

 

🎯Exploration 10. 인물 사진을 만들어 보자.

이번 노드는 흔히 카메라에서 '인물 사진 모드'라는 것인데, 사람은 포커스를 살리고 나머지는 날리는 것이다.전체적은 흐름은 사진에서 사람을 분리해 흐릿하게 만들고 다시 사람을 합성하는 과정이다.이전 '카메라 스티커 앱'을 진행할 때 제작했던 분이 만드신 노드!노드 구성이나 프로젝트 난이도가 적당해서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읽을 거리가 많아서...언제 다 하지??

 

3️⃣[Day_35][210217]

📖추노(노드를 쫓는 자) 스터디

객!체!지!향!

파이썬을 하다보면 자주 듣는 말이다.

수요일은 노드와는 다르게 단일 주제로 진행된다!

하다보니 Class에 관한 나의 질문으로 의도치않게 토의가 길어지게 되었다. (출첵하고 10시 가까이..?)

(샤트가 쏘아올린 슈퍼에 관한 질문으로 이렇게 되어버렸다)

그래도 매일 아침마다 '오늘은 들어야지'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참여하다보니 참석률이 꽤 높다!

이대로 가자

 

🎯Fundamental 20. 그나저나 데이터는 어디서 가져오지?

통신과 크롤링에 관한 내용을 학습했는데 평소 익숙하지만 매번 헷갈리는 단어와 용어

(사실 아직도 헷갈림)

프로토콜, 도메인, 서버, 클라이언트, 쿠키, 세션 등등...지금 생각해도 혼돈의 카오스이다.

너무 아래의 개념까지 가면 '해저 케이블'이 기다리고 있단다. (세상에)

그리고 '인터넷'과 '웹'이 다르다고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이 상위, 웹이 하위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웹을 품은 인터넷)

 

🎯풀잎스쿨;CodingMaster

오늘의 학습 키워드 - 해시(마구 짓누른, 해시 브라운을 생각해보자), 스텍

코딩마스터는 선행 과제를 내주는데 이번엔 시간이 부족해 다 풀지는 못했는데 차곡차곡 하나씩 쌓아가야겠다.

그래도 알고리즘은 넘을듯 넘지 못하는 허들 느낌이다. 하나를 넘었는데 알고보니 내 무릎보다 아래 높이라는 느낌...

같은 반에 있는 분들의 풀이를 볼 때면 감탄할 수 밖에 없고

이전 소장님의 강의에서 '개발자 어떻게 해요? 어려워서 저는 못해요'라는 말이 너무 이해됐다. 역시 개발자는 아닌가??

 

📖지.시.딥

한 단원을 하루에 진행하는 만큼 늦게 끝나는 건 기정 사실이었지만...7시 가까이는 거 너무한거 아니오(배고파ㅠ)

RNN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질문거리가 4개가 생겼고 다른 분들도 나와 비슷한 질문들이 많았다.

어쩌다보니 대전은 나 혼자뿐인데 스터디때마다 뭔가 경각심도 들고 긴장감이 살짝 도는 느낌이다.

2월이면 2권도 끝인데 과연 3권은...?

4️⃣[Day_36][210218]

📖추노(노드를 쫓는 자) 스터디

F20 복습!

이혜성님의 알찬 구성으로 복습 시작~~

이전에 웹에 대해 공부할 때 문법이 자꾸 헷갈렸는데 오늘의 질문들로 조금씩 해결해가는 느낌이다.

사실 프론트엔드가 재밌어보이긴 하는데 '미적 감각'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민된다.

아 이것도 지레 포기하는 마음부터 있으니 안되는 건가?

일단 치열하게 부딪혀보자.

 

🎯Exploration 11. 뉴스 요약봇 만들기

이번 노드는 자연어 요약 모델 만들기!

요즘 흔히 보이는 뉴스 요약에 관한 내용으로 노드가 구성되었다.'추상적 요약'을 활용해 진행하는데..이제는 자연어가 친숙해지고 있다.그러고보니 이번주는 이미지와 자연어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인터넷은 역시 KT

이사를 하면서 인터넷을 처음 가입해서 썼는데 이전에 사람들이 "KT로 무조건"이라고 했지만 가격때문에 C사의 인터넷을 이용했다. 하지만...너무 느린 인터넷 속도와 튕기는 문제 등(실제로 이번주 월요일은 스벅에서 수업을 마무리했다. 중간에 튕기는 일은 비일비재)이 있어 선불로 바로 갈아탔다. 100MB에서 1G로 바꾸니 신세계!!

인터넷 속도 측정 결과 "역시 KT"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ㅎㅎ 이제 속터져서 공부 못하는 일은 없겠다!

 

🎉우수 프로젝트 선정: E08 영화 추천 시스템!

와~~!!우수프로젝트에 2번 선정되고 싶었는데...드디어 했다!어쩌다보니 1월에 한 번, 2월에 한 번 받았는데.(이렇게 한 달에 한 번씩 받아보는 것을 목표로 하면 어떨까....)이번엔 크게 기대를 안하고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을 묵묵히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우수 프로젝트 선정~!

 

5️⃣[Day_37][210219]

🎯Fundamental 21. SQL을 이용해 DB와 대화해보자

애증의 SQL.

꼭 알아야 하나? 싶다가 쉬운데? 하다가

굳이...? 또는 어려운데?? 라고 결론을 내리곤 했다.

물론 깊게 공부하지 않은 책임도 있겠지만ㅠ

노드 구성은 깔끔했지만 브라우저가 설치가 되지 않아 조금 답답했다.

코드를 작성했는데 실제로 동작하는 것은 확인하지 못했다.

그리고 오전에 늦잠을 자서...오후 시간까지 사용해가며 노드를 마무리했다 😶

휴식을 충분히 취해야하나 보다.

 

📖지.시.딥

어느새 금요일.

그리고 마무리는 지.시.딥!

오늘은 RNN과 게이트, LSTM에 관한 내용.

월수금만 하다보니 밀도는 높은데 조금 힘들긴 하다😅

 

아! 그리고 비전과 자연어 수요조사를 하던데...일단 비전을 선택했다!

자율주행 분야가 1순위니까..일단.

📢8주차를 마무리하며

어느덧 2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지금까지는 AIFFEL 내부에서 이루고 싶은 일들을 주로 생각했는데

(별 3개 받기, 우수 프로젝트 선정, 해커톤 수상 등등...)

이제는 6월 말 이후에 어떤 모습일지 그리며 한 단계씩 쌓아가보려고 한다.

아침에 스터디, 저녁에 스터디를 하다보니 조금 여유가 없긴 하지만,

쇠를 두드리면 단단해지듯이 두드릴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두드려서 강철이 되도록 해보겠다.

그리고 하루빨리 오프라인이 되서 더 다양하게 소통하고 싶다.

 

언제나 마음속에 외치는 말로 마무리하며 다음주도 화이팅해보자.

"할 수 없어서 포기한 것이 아니라, 포기했기 때문에 할 수 없었다."

 

AIFFEL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