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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0 21:11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빛나는 샤트입니다.

 

AIFFEL 대전 1기 20주차

해커톤3...시작

*AIFFEL 대전 1기 20주차 기간=2021.05.10~2021.05.14

 

 

AIFFEL 대전 1기 20주차 시간표

 

1️⃣[Day_90][210510]

🎯풀잎스쿨;수학

고유벡터와 고윳값

 

🎯해커톤3

위고 코리아와 시작.

담당자와 OT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불발.

대신 교감 선생님의 간단한 안내가 있었다.

 

요지는 'Tracking 관련 기술을 다뤄야 한다.'

 

하지만 역시나 데이터, 적용 기술, 환경, 문제 정의 등이 확실하지 않아 답답함.

 

 

2️⃣[Day_91][210511]

🎯해커톤3

1. 오전: 애자일 기법을 이용해 진행. 1주마다 달성하려는 목표를 설정해 진행.

- 위고 코리아에서 자료 제공함. ROS관련 내용, 파이썬 기초,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 사용 설명서 등인데,

하....데이터는 어떻게 할 것이고 문제 정의는 정확히 어떻게 할 거고 우리한테 요청하는 사항은 무엇이며, 장비 관련 OT는 언제 진행할 것인지 말도 없다.

 

2. 오후: 청춘 정거장에 4명만 모여서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했다. 역시 모여서 진행을 하다보니 효율이 올라갔고 가닥이 잡혔다.

아래 그림 참고

Visual Tracking Paper List

여기서 Deeplearning을 이용한 방법을 탐색하기로 했다.

1. MDNet

2. SiamRPN
3. DeepSORT

4. OpenCV

총 4가지 방법들을 추려냈고 그 중에 DeepSORT를 맡아서 내용을 찾고 팀원들과 공유했다.

 

3. 저녁

팀원 3명과 함께 곱창에 쏘주 캬~~

 

 

3️⃣[Day_92][210512]

🎯해커톤3

오늘은 수요일이므로

오전에만 해커톤3를 진행한다.

오전에는 어제 탐색하던 DeepSORT 부분을 탐색했다.

대략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되었고, 너무 깊게 알려고 하지 말고 다른 방법도 넓게 보는 시야가 필요하다.

일단 관련 코드도 확보했고 분석하면 될 것 같다.

 

 

🎯풀잎스쿨;CodingMaster

나동빈님의 강의 중 정렬 부분을 진행했다.

1. 삽입정렬

2. 퀵정렬

3. 선택정렬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빠르게 마무리되었다.

아무래도 다들 해커톤3에 열중하고 있어 질문도 적은 모습이었다.

(당장 나도 관련 자료 찾기에 열심히였다.)

 

그리고 프로젝트 진행 기법 중 하나인 Agile기법 그리고 운영에 관한 내용인 DevOps 관련 영상을 같이 시청했다.

 

아래는 오늘 시청한 영상 링크.

애자일 기법: www.youtube.com/watch?v=5kILHLwE81Q

DevOps: www.youtube.com/watch?v=QAj3fsttKM4

 

4️⃣[Day_93][210513]

🎯해커톤3

오전에는 DeepSORT관련 내용 열심히 찾았음.

그나저나 팀장의 역할은 언제나 무겁다.

5명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되지 않는 문제는 있겠지만...자꾸 본질이 아니라 side problem에 집중하는 인원이 있어 힘들다. 물론 어렵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모두가 비슷한 상황이다. 부딪혀보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것이다. 방법을 정했으면 그대로 밀고 나가면 된다.

 

오후에는 새로운 공간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했다.

https://daejeonyouth.co.kr/bbs/page.php?hid=sub_020101

 

청춘광장

대전청년정책,청춘나들목,청춘너나들이,청춘두두두

daejeonyouth.co.kr

다만, 개인별로 하나의 테이블에 앉아야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모임의 의미가 많이 줄었었다.

다음엔 어디로 가볼까?😏

 

📡SAAC 캠퍼스와 온라인 미팅

AIFFEL은 대전뿐만 아니라 다른 캠퍼스도 있는데 현재 SAAC(영등포)에서도 진행중이다.

위고 코리아 과제는 SAAC에도 있는데, 방향설정을 잘 하지 못했다고 해서 온라인 미팅을 진행했다.

사실 위고 코리아에서 이렇다할 가이드나 멘토링이 없었다.

ROS관련 서류 몇 개 제공한 게 끝.

 

그렇다보니 장비 제공 일정, 최종 목표, 요청 사항, 미팅 일정 등 초기 셋팅이 아무것도 되지 않아 답답했다.

SAAC 온라인 미팅을 통해 우리 팀의 입장(일반 카메라 영상만으로 Object Tracking 구현)을 공유했고 SAAC에서도 어느 정도 가닥을 잡는 것 같았다.

 

(차주 화요일에 오프라인 미팅을 가기로 잠정 결정이 되었다)

 

5️⃣[Day_94][210514]

🎯해커톤3

오전에는 공지사항(위고 코리아와 오프라인 미팅, 발표 일정 등)을 공유하고 담당 퍼실과 체크업 미팅을 진행했다.

음...

왜 우리 팀과 위고 코리아가 컨텍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다.

제공받은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중앙에서 교통 정리를 해줘야 하는데 아직 잘 되지 않은 느낌.

 

오늘은 오후에 꽤 바빴다.

1. 카페에서 혼자 학습

2. 다른 팀A에 방문해 어떻게 모여서 진행하는 지 벤치마킹

3. 다른 팀B에 방문해 엿보기 진행

4. 스승의 날 기념 오후에 퍼실 한 분과 다른 교육생 2명과 저녁 식사 후훗

 

--> 다른 팀을 관찰해보니 모여서 뭐라도 계속 이야기하고 진행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무엇인가가 계속 필요하다고 느낀다.

 

📢20주차를 마무리하며

음...작년에 2개의 팀을 이끌었던 경험이 있었지만 이번은...어렵다.

'안 될거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새로운 분야를 배우다보니 거대한 장벽을 만나 포기한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할 수 있는 것을 해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될까?'라는 생각이 뇌를 지배하는 듯 하다.

 

(생략)

나도 뭐 특별히 팀장을 잘 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저 몇 번의 경험이 더 있을뿐.

(생략)

하지만 일단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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