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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21. 13:52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빛나는 샤트입니다.

 

AIFFEL 대전 1기 26주차

AIFFEL 6개월 과정 마지막...!

*AIFFEL 대전 1기 26주차 기간=2021.06.21~2021.06.22


일정

  • 6/21: 해커톤3 최종 발표
  • 6/22: 시상 및 졸업

 

1️⃣[Day_119][210621]

📣해커톤3 최종발표

우리 팀의 발표 순서는 11:30!

점심시간 바로 직전. 다들 배고프니까 빨리 끝내버리는 전략이었다 ㅋㅋ

그런데 앞선 팀들의 발표가 너무 길어져서 11:45에 시작했다.

 

발표는 준비했던대로 크게 무리없이 잘 해냈다.

역시 결과 동영상이 있으니 다들 신기하게 보고 그래서 뿌듯했다.

 

  • 발표 자료(결과 동영상 포함)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a83w4EWIc29HgG5UfPz6uz0pD3WENJEiVmpJ9q-uOEM/edit#slide=id.ge0618a1c4c_0_305

 

WE-GO

We-Go Object Tracking Robot 안녕하십니까 위고팀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발표를 진행할 팀장 양창원입니다.

docs.google.com

 

남은 팀들의 발표도 들었는데 다들 열심히 집중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남은 것은 KDT 해커톤 대회 준비하는 것...!

주제 선정 빨리 하자ㅠ

 

🥂취업스터디 뒷풀이

최종 발표가 끝나니 오후 3시 30분.

취업 관련 소식과 꿀팁 등을 서로 공유하고 대회도 함께 준비하고 오후 4시에는 알고리즘 문제도 함께 풀면서 진행했는데

해커톤3를 시작하면서 알고리즘 문제 풀이 시간에 전혀 참여하지 못했다.

그리고 나는 자율주행 부분에 관심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너무 특정 한 분야라서 정보 공유에 있어서 한계를 느꼈다.

 

그래서 조금은...혼자 괜히 꼈나 하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다들 만나니 반겨줘서 고마웠다.

그리고 급! 공원 피크닉을 저녁에 가자고 제안했는데 10시에 약속이 있어서 고민을 했지만 내가 안 나오면 스터디장이 안 나온다고 해서 마지막이기도 하고 그러니 나갔다!

 

와인 한 병과 피자 한 판을 챙겨서 룰루랄라~~🎶

 

그리고 어떻게 되었냐면...다들 신나서 😵ㅋㅋㅋ

 

 

 

결국 근처에 살고 있는 교육생 집에서 잤다.

 

2️⃣[Day_120][210622]

🎓시상 및 졸업

오전에 부시시하게 일어나서 하룻밤 신세를 진 교육생 분이 차려준 아침밥을 같이 먹으면서 출첵을 하고

같이 TV로 졸업식을 봤다.ㅋㅋㅋ

 

10시에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해커톤3 팀장들의 소회가 이어졌다. 머리도 못 감고 부시시한 상태여서 모자와 마스크쓰고 간단하게 소감을 마쳤다.

 

그리고 축하 영상 시청과 수료/졸업장 수여가 이어졌고 우수 학생의 소감이 이어졌다.

사실 이때 집으로 가려고 나왔다.ㅋㅋ

왜냐하면 점심 약속이 있었기 때문.

 

11시 정도에 준비된 졸업식은 모두 끝이났고 오후에는 노트북 반납의 시간.

하지만 나는 해커톤 대회 참가로 인해 연장 계약서를 쓰고 끝!

 

🥂추노 스터디 뒷풀이

오전 8시 30분에 온라인으로 모여서 진행했던 추노 스터디!

AIFFEL에서 매일 제공되는 학습자료를 복습하는 스터디였는데 모두 열심히 하려는 분들과 복습이라는 테마덕분에 끈끈하게 뭉칠 수 있었다.

 

복습하다가 데이콘 대회도 나가고 하반기에는 공부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해서 github에 업로드하는 스터디로 이어졌다.

다양한 스터디가 있었지만 역시 유대가 깊고 효과가 좋았던 스터디라고 생각한다.

 

어제 자고 간 교육생의 아파트에 모여 함께 파티!

같이 장을 봐서 5시 반부터 요리 시작...! 예전에 내가 요리를 해준 적이 있는데...오늘도 내가 요리사가 되어 버렸다ㅋㅋ

 

  • 봉골레 파스타
  • 등갈비 조림
  • 감바스 (준비했다가 다들 배불러서 안 함)
  • 교촌 치킨

총 10명이 모여서 다들 맛있게 먹고 재밌게 이야기하고 서로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는데

취업4명이나 있고 대학원 준비도 있고 대회 참가 등 다양한 경로가 있었다!

 

 

📢26주차를 마무리하며

12월 28일 교육을 시작해서 6월 22일...

총 120일 간 교육이 끝이 났다. 추노 스터디 뒷풀이를 하면서 진작 이런 시간들을 가지면서 친목도 다지고 했어야 했는데 라는 말이 많았는데 그때 당시에는 모두 각자에게 주어진 것들을 소화하느라 바쁘게 보냈다. 그래서 더욱 이런 시간들이 값지고 성장했다고 볼 수 있겠다. 마냥 친목만 다지다가 남는게 많이 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종발표를 하고 시상 및 졸업까지 하고 나니 조금은 실감이 났다.

물론 아직 노트북을 반납하지 않아서 크게 실감이 나지 않는 상태이지만...

 

최종 소감은 따로 글을 써서 남기려고 한다.

6개월동안 열심히 달려온 46명 모두 감사하고 좋은 일 있길 바란다!

 

아래는 졸업장과 사은품인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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