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관리샵]Dum Vita est, spes est

2021.3.14 02:00

 

Dum Vita est, spes est

dum	vita	est	spes	est
~하는 동안	삶이	있다	희망	있다

출처: https://latina.bab2min.pe.kr/xe/latinaverba/249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내가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무기력하고 한 것이 아무것도 없이 느껴질 때가 있다.

'역시 나는 안되는 건가봐'
'이건 나랑 아닌가봐'
'왜 난 못하지'
'다 포기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든다면 '달리기'를 추천한다.
있는 힘껏 달리다보면 숨이 가빠지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다. 죽어있는 느낌이었는데
분명 살아있다

심장이 빠르게 뛰고 땀이 흐르고 숨을 헐떡거리고 근육은 당겨온다.
살아있다면
살아있다면, 할 수 있다.
언제나 기회가 온다.

그러니 살아남아 다가오는 희망을 품고 다시 앞으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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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omeone 다른 시간대와 다르게 11시의 시침과 분침은 겹치지 않지만 결국 12시에 겹치게 되어있다. 잘 하다가도 11시에서 좌절하고 멈출것인가? 시침과 분침이 겹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질 지라도 결국엔 12시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어떤 일본 그림 작가 -
  2021.03.16 21:03 신고
• 무엇보다빛나는[샤트]_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세상은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12시가 될 때까지 앞으로 쭉쭉 나가봐요 2021.03.1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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