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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8 23:29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빛나는 샤트입니다.

 

AIFFLE 대전 1기 11주차

진정한 3월의 시작. 첫 번째 월요일이 포함된 11주차! 멘탈 잘 잡고 나가보자.

*AIFFEL 대전 1기 11주차 기간=2021.03.08~2021.03.12

 

AIFFEL 대전 1기 11주차 시간표

 

1️⃣[Day_47][210308]

📖추노(노드를 쫓는 자) 스터디

3월 첫 추노 스터디의 주제는 바로 '트랜스포머'

저번주 목요일에 우리에게 처음 왔었던 그 녀석...

아직은 생소하기에 다들 혼동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물론 나도...ㅋ.ㅋ)

자연어는 특히 더 그런 것 같다. 알 것 같으면서도 큰 그림이 안 그려진다.

역시 언어쪽으로는 소실이 없는 것인가

그래도 하나 하나 천천히 들여다보니 알 게 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응용하면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든다!!

 

🎯Fundamental 27. 딥러닝 레이어의 이해 (2) - Embedding, Recurrent)

밑시딥 책에서 한 번 봤던 내용이라 그런지 무리없이 지나갔다.

한 두가지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 있었지만 @갓혜성 님의 친절한 설명과 집단 지성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홍진표 퍼실님의 친절한 설명이 오늘도 있었다.

 

🎯풀잎스쿨;Deepml

오늘은 10강! RNN

이제 cs231n 수업도 3번밖에 남지 않았다!

그리고...난 질문과 짚고 넘어갈 내용들을 아주 많이 준비했다!

(다 끝나고 보니 12개 했더라 ㅋㅋㅋ 신기록 달성)

1시간 영상을 천천히 보면서 공부하니 2시간 정도 나왔다.

그런데 강의 전에 @이영석 퍼실님이 정리해주신 내용을 기반으로 학습을 진행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지.시.딥

어느덧 막바지로 향해가는 지시딥~~

한 번에 하는 양이 많아 코드까지 구현을 못하고 내용만 이해하고 넘어가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다.

나처럼 이해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사람은 어쩌란 말이야ㅠ

그래도 책이라도 읽으면서 개념을 익히고 있으니 노드에서 나오는 내용들이 잘 이해되는 느낌은 매우 좋다.

책이 워낙 좋아서 그런거 같다!!

2️⃣[Day_48][210309]

🎯Exploration 14.흐린 사진을 선명하게

SRCNN, SRGAN

저해상도 이미지 -> 고해상도로 변경하는 작업이었다!

요즘드는 생각이지만 개념에 대한 이해가 단단해야 코드를 해석하는 능력이 늘어나는 것 같다.

그래서 코드 위주로 생각했다면 이제는 개념 위주로 코드를 파헤쳐볼 생각이다.

난이도는 꽤 높아보였다.

다행히(?) 일과가 끝나기 전에 프로젝트에 들어갔지만 주말에 다시 한 번 더 개념 정리를 해야겠다.

개념 정리한 것을 아이효 스터디에서 발표해도 괜찮을 듯 하다.

 

3️⃣[Day_49][210310]

🎯Fundamental 28. 파이썬으로 데이터 전처리 웹 만들기

웹...Web...

알다가도 모르는 WEB

HTML

CSS

코드는 이게 맞구나 하면 아니네? 하는 형식이라 매번 헷갈린다.

그리고 노트북에서 의존성 충돌이 일어나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설치가 되지 않아 시간을 조금 버렸다.

그리고 노드 구성에서도 환경설정에서 이상한 부분이 많았다.

가상환경 설정도 그렇게 하는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

차라리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서 바로 했으면 나았을 것을...

나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인원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풀잎스쿨;코딩마스터

음 오늘 코.마. 시간에는 코마상태가 되었다.

일단 미리 문제를 풀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자꾸 알고리즘 파트는 뒤로 밀린다.

그도 그럴게...투자한 시간 대비 아웃풋이 너무 약하다.

3시간을 한 문제에 고민해도...깜깜. (뭐 이제는 익숙하다.)

그래도 개념에 대한 이해는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프로젝트에서 어떻게 써먹을지가 관건이지.)

셸정렬

퀵정렬

 

📖지.시.딥

수요일은 일주일 중에 가장 힘든 날이라서 그런지 지시딥은 더욱 힘들다.

그래도 끝을 향해 달려가니 유종의 미를 거두자.

그럼에도 7시를 넘는 시간에 끝나다 보니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ㅠ

화...화이팅

 

4️⃣[Day_50][210311]

🎯Exploration 15. 다음에 볼 영화 예측하기

이전에 했던 추천 시스템과 관련된 내용이 또 나왔다!

추천 시스템은 흥미로운 주제라서 개념 이해나 코드도 더 눈에 잘 들어오는 느낌이다.

실제로 오늘은 공부에 집중도가 매우 높았다. (9시 30분에 눈이 떠진건 안비밀)

바로 프로젝트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MRR

MAP

NDCG에 관해 쫙 정리를 다 했다. 후훗

 

📖추노(노드를 쫓는 자)스터디

이제 곧 경진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어 관련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문성은(왕언니), 이병현님과 오프라인으로 모여 관련 내용을 정리했다.

데이콘, COMPASS 등에서 대회를 정리하고 내일 오전에 전체 미팅을 거쳐 최종 확정을 지을 예정이다.

역시 대회라는 목표가 있어야 좀 더 집중이 되고 밀도가 올라가는 느낌이다!!

상금을 얻기 위해 가자~~~~!

5️⃣[Day_51][210312]

🎯Fundamental 29. 활성화 함수의 이해

고지된 일정과 달랐다.

활성화 함수...

딥러닝을 공부하면서 아주 많이 들어봤던 용어.

CS231n,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등에서 많이 접해봤는데 조금은 늦게 나온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그런데 노드 설명은 참 깔끔했다. (그건 인정)

 

노트북을 너무 혹사시켰나...?

발열도 심하고 속도도 느려지고 특히 의존성 문제때문에 패키지 설치도 잘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교육장을 방문해 포멧을 진행했다.

@진표 퍼실님 도움으로 무사히 포멧과 기본 환경설정을 마치고 뿌듯한 마음으로 귀가...!

 

 

📢11주차를 마무리하며

어느덧 11개의 주를 마무리했다.

길었던 지시딥 스터디도 마무리되가고 있고 Fundamental, Exploration이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인데

뭐든 그렇지만 중반이 가장 힘이 빠지고 잘 가고 있는지 의심이 드는 시기인 것 같다.

누가 나를 좀 챙겨주고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결국은 내가 나를 챙겨야하는 건 변함이 없다.

 

교육을 들으면서 지식과 경험을 남기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옆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시도해봐야겠다.

경진대회 도전이 큰 역할을 해줄 것 같다.

많은 것을 쏟아부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열심히 해보자.

 

3/15(월) 예정이었던 오프라인은 연기되었다. (누굴 탓하리...)

막연하게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있었는데...사태가 이렇게 되었다.

소규모 오프라인 스터디를 다시 활성화시켜서 사람들과의 교류를 늘려봐야겠다.

 

깔끔해진 노트북과 함께 11주차를 향해 나아가보자.

이번주에 계획했던 일들은 주말에 마무리하고 월요일을 시작하고 싶다.

하루하루 '이것만 하자'라는 심정으로 하면 어느새 많은 것을 이룬 나를 발견할 수 있다.

 

결국 오늘의 나 어제의 내가 만들었고,

내일의 나 오늘의 내가 만드니까.

인생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아날로그라는 점을 잊지 말자.

 

요즘 들어 건강(신체/정신)이 악화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 아프지말고 오래 끝까지 가봐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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