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관리샵은 전문이 마크다운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양한 마크다운 기능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모두 죽는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진리가 하나 있다면 바로 '모든 생명체는 모두 죽는다.' 그럼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 1. 어차피 죽는다. 어차피 죽는데 뭘 그리 아둥바둥 살아. 대충 하자. 어차피 집도 못 사고 돈도 많이 못 벌고 나보다 잘난 사람들이 넘처나는데 말야. 어차피 죽잖아. 2. 모두 죽는다 하지만 그렇기에 지금 열심히 하자. 죽기 전에 하고 싶었던 걸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돈도 벌고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자. 집값 너무 비싸고 지금 연봉이 부족할수도 있지만 내가 사랑하는 무언가 그리고 사람들이 있다. 죽기 전 후회하고 싶지 않아. 과연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 ..
멘탈관리샵은 전문이 마크다운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양한 마크다운 기능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2023년 1월 슬램덩크 극장판이 개봉했다. 10대 시절 축구를 싫어하고 농구를 좋아하는 나는 당연히 슬램덩크 원작을 다 보았었고 애니메이션도 봤다. 그리고 이 영화는 인생에서 극장에서 6회 본 최초의 영화가 되었다. 왜 20년이 훌쩍 지난 만화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을 하는걸까? 그건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청소년 시절의 스스로도 믿었던 무궁한 가능성 청소년은 성인이 되고 사회로 나와 여러 가지 고난을 겪다 보면 청소년 시절 스스로도 믿고 있었던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은 이미 잊게 된다. 세상엔 항상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고 성공보다는 실패가 더 잦다. 그러다보면 '할 수 있다..
2021.7.1 22:19 멘탈관리샵은 전문이 마크다운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양한 마크다운 기능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지금 열심히 달리고 있는 나 청소, 빨래마저도 하기 힘들다고 느껴질만큼 분주한 나 일 중독일까? 아니면 너무 열중해버린걸까? 아니면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걸까? 주위의 좋은 평가 열심히하고 열정적인 모습이기에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 인정 받으면 좋다. 하지만 어느덧 중독에 빠질 수 있다. '나'를 잃어버리지 말자 언제나 나는 나였다. 열심히 하던 나, 게으른 나, 집중하던 나, 딴짓하던 나. 모두 나였다. 그때 그래서 지금 이러고 있는걸까? '그때 좀 잘하지' 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화가 난다. 나한테. 그러게? 그때 잘할걸 그랬네..? 라고 납득이 되는 순간. 나는 더이상 내가 아니..
2021.5.10 03:17 멘탈 관리샵은 전문이 마크다운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양한 마크다운 기능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자기 최면 자신을 속이는 것일까? 응원하는 것일까? 어둠의 구덩이에 빠져서 우울했던 시절을 극복해준 하나의 심리적 장치가 있었다. 바로, 나도 할 수 있다. SNS를 보며 열등감을 느끼면 '난 왜 안될까'를 자꾸 반복만 하며 자책하던 어느날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해줬던 의지는 바로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세상을 향해 복수하고 싶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서 어두웠던 과거에 대한 복수. 그러다보니 어렵다고 생각만하고 시도하지 않았던 과거와는 다르게 일단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을 죽이기 위해(..
2021.3.14 02:00 Dum Vita est, spes est dum vita est spes est ~하는 동안 삶이 있다 희망 있다 출처: https://latina.bab2min.pe.kr/xe/latinaverba/249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내가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무기력하고 한 것이 아무것도 없이 느껴질 때가 있다. '역시 나는 안되는 건가봐' '이건 나랑 아닌가봐' '왜 난 못하지' '다 포기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든다면 '달리기'를 추천한다. 있는 힘껏 달리다보면 숨이 가빠지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다. 죽어있는 느낌이었는데 분명 살아있다 심장이 빠르게 뛰고 땀이 흐르고 숨을 헐떡거리고 근육은 당겨온다. 살아있다면 살아있다면, 할 수 있다. 언제나 기회가 온다..
2021.3.5 01:44 누구나 살다보면 좌절을 느끼곤 한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좌절하고 있는냐 이다. 한없이 좌절의 구멍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면 몸도 마음도 모두 망가지게 된다. 어느날 작은 불씨가 마음속에서 퍼져나가려고 움직인다. '역시 안 되나봐...모르겠다. 하기 싫어...' 작은 불씨는 점점 커져서 큰 불 이 되고 마음속을 새까맣게 태워버린다. 하지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사실...너무 잘 되고 싶은 거였잖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좌절하고만 있지 말아. 언제나 그랬듯 이겨낼 수 있다. 열심히 달리다 잠시 물을 마시고 바람을 쐬는 시간을 가져도 괜찮아
2021.2.19 11:43 멘탈 관리샵은 전문이 마크다운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양한 마크다운 기능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일요일 오후. 한 남자가 팻말을 들고 서 있다. 저는 오늘 자살합니다. 저한테 하고 싶은 말 있으신가요? 대부분은 그냥 지나친다. 하지만 한 명, 두 명... 옆에 있는 포스트잇을 이용해 메시지를 적어 붙인다. 한참을 보다가 길을 가던 여성도 다시 돌아와 메시지를 적어준다. 어느덧 사람들은 서로의 메세지를 공유하기도 하고... 한 여성은 다가와 따뜻하게 말을 걸어준다. "다리는 안 아프세요? 버블티 같이 먹으러 갈래요?" 세상은 아는 착한 사람보다 모르는 착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리고 포스트잇 메세지 중 눈에 확 들어오는 한 문장이 있었다. "다음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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